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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화 <아이리시맨>의 사소한 스포가 있습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조연의 죽음이 나옵니다.
마피아 그룹의 히트맨,
샐리 벅스가 연방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게 딱히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당시 저 마피아 그룹은 대대적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기 때문.
아마 샐리 벅스도 조사받으러 갔을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조직에 한마디도 안 하고 갔다는 것.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상황.
그렇게 샐리는 조직에게 처형당한다.
알고보니 간다고 말을 전해놨는데
정작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까먹고 조직에게 전달을 안했던 것.
저걸 걍 재수 없었다는 듯 무덤덤하게 서술하는 주인공의 내레이션이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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