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신오사카에서 오카야마까지 신칸센으로 한시간
오카야마에서 다카마쓰까지 마린라이너로 한시간
사실 인천ㅡ다카마쓰 직항 항공편이 있으니까 그걸 타도된다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아님)
우동현으로 더 유명한 카가와현
우편을 보낼때 카가와香川 대신 우동うどん 이라고 써도 정상배송 되는 정신나간 동네

뇌에 우동사리가 들어간 수준을 넘어선
지역 마스코트 "우동뇌"
이곳에서의 2박3일 우동투어 시작합니다

1일차 저녁은 고토덴 가와라마치역 근처
사누키 멘노스케
거창한 다른 이유가 있었던건 아니고 체크인했을때 문연곳이 여기밖에없었음
09-16 / 17-26 이라는 혜자로운 영업시간
심지어 주말은 08시부터 시작



먹은건 사누키우동
뭐대충 여기서파는건 다 사누키우동인데 카가와스러운 신메뉴 만들고 이름을 사누키우동이라고 붙였다는 설명인데
짭다
면발은 탱글탱글한데 솔직히 좀 짰음

타마키야 빠따맞을준비하자
아무튼 1일차는 여기서 끝


2일차 아침
야마고에 우동
9시부터 13시30분까지만 장사를 하고 수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쉰다
8시 30분 다카마쓰칫코발 고토덴고토히라행 열차를 타고
9시 9분 아야카와역에서 내려서 (590엔)
9시 20분에 오는 버스를 타고 3정거장 (100엔)
참고로 고토덴 1일권을 1400엔에 파니까 사는게 이득일꺼임
버스에선 사용 못함
버스는 스이카는 안되더라 다른카드는 모르겠음 현금냈음

가게 건물엔 간판도 없다
주차장에만 있음 ㅋㅋ


가격부터 씹혜자
여기올때 탄 고토덴이 편도 590엔인데 그거보다 싸다
아무튼 가장 유명한메뉴는 가마타마우동 (2번째꺼)
삶은 면을 차갑게 헹구지않고 그대로 날계란에 비벼먹는 우동
가마타마우동의 발상지 야마고에 우동

대 (450엔)
진짜 개맛있음 안먹으면 인생의 39%정도는 손해볼껄?
장점
500엔을내도 거스름돈이 생기는 가격
다카마쓰 시내에서 고작 한시간밖에 안걸림
단점
일단 다카마쓰에 가야됨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다시 역으로 돌아가자



참고로 역 근처에 야돈공원 이라고 이름붙여진 애들용 놀이터가 있다
기차시간 버스시간 애매하게남으면 가보던가
아무튼 다시 고토덴을 타고 고토덴고토히라 역으로 이동하자
배차간격은 기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한다

(짤은 고토덴고토히라 역)
고토히라궁은 바다에서의 안전을 담당하는 고토히라신사의 본진같은곳인데 계단이 800개쯤 된다니까 올라갈꺼면 각오하고 가라
나는 당연히 먹으러 왔으니까 안올라감

이 어려운 이름을 한 가게는 고토히라궁을 올라가는 계단이 시작도하기전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다
우동투어한다는 새끼가 아이스크림???


하얀건 우동은 아니고 다행스럽게도 바닐라아이스크림이다
그럼 갈색은 초콜릿인가?
간장이다
녹색은?
파
나름 같이먹으면 우동맛이난다고 설명은 해주시던데 아무튼 먹어보자

짜잔
장점
좀전에 먹은 우동의 감동이 두배로 증폭됨
아직 식전이라면 우동이 두배로 맛있어질거임
간장과 파가 없는부분은 맛있음
단점은아니고 주의사항
과자 맨 아래쪽에 간장이 고여있는데 진짜 먹지마라 경고했다

이곳에는 우동학교도 있다
최소 하루전 예약필요, 최소 2인부터 예약가능
졸업하면 반죽용밀대로 쓸수있는 졸업장을 준다고 알고있다
배가 하나도 안고파서 우동은 안먹고 돌아감
사실 이때 체력이 바닥이라서 죽을꺼같았거든


그래도 점심은 먹고 죽어야지 싶어서 찾은곳
2일차 점심
지상최강의 우동
갓 핸드
밀리시타를 즐기는 MZ세대의 청년이 사장일줄 알았는데 꽤 나이드신 할머니가 계셨다
사장님 어머니실수도있고 정체는 모르겠음

먹은 메뉴는 고기 붓카게우동 (590엔)
지상최강 까지는 아직 부족한것 같지만 사누키우동답게 면발은 탱글탱글함
더길게쓰면 안올라갈꺼같아서 중간에 끊겠음
우☆동☆대☆회 (~9/17)
https://m.dcinside.com/board/theaterdays/7161162
https://m.dcinside.com/board/theaterdays/7161162
밀리시타 갤러리
Copyright 시보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