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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물리치고 개막 2연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68-59로 이겼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돌려세운 신한은행은 두 경기 연속으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들을 격파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최하위였다.
신한은행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1승 1패의 BNK는 청주 KB와 공동 3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2쿼터 막판 홍유순과 박진영의 연속 6득점으로 30-25로 앞서나간 뒤로는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승리까지 내달렸다.
홍유순이 양 팀 최다 21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12점씩을 넣은 김지영과 박진영의 활약도 빛났다.
BNK에서는 변소정이 12점으로 분투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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