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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54㎡ 규모…경기장·화장실·휴게실 등 갖춰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은 현남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말 개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남면 인구리 646번지 일원 현남 생활체육 공원 내에 조성된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54.03㎡, 지상 1층 규모로 올해 4월 착공해 지난달 30일 건축공사를 마쳤다.
시설 내부에는 실내 경기장과 화장실, 휴게실 등이 마련돼 눈과 비 등 날씨와 관계없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과정에서 기존 게이트볼장이 철거되면서 대체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사업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변경하고 야외경기장 인조 잔디 이설, 출입구 아스콘 포장, 내부 이동통로 목재 데크 및 외부 울타리 설치 등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사업비는 당초 5억6천200만원에서 3억2천400만원 늘어난 8억8천600만원으로 조정됐다.
군은 시설 개방에 앞서 시설 상태와 이용 준비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인 만큼 개방 준비를 철저히 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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