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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한빈·정다은, JTBC 서울 마라톤 국내 남녀부 정상

입력 2026-11-01 14: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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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 통과하는 황보한빈(왼쪽)과 국내 여자부 우승자 정다은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황보한빈(한국체대)과 정다은(삼성전자)이 1일 서울 시내에서 열린 2026 JTBC 서울 마라톤에서 각각 국내부 남녀 정상에 올랐다.



황보한빈은 42.195㎞를 2시간16분45초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우승했다.


중장거리 전문 선수인 황보한빈은 올해 마라톤에 뛰어들었고, 두 번째 도전 만에 풀코스 우승의 성과를 냈다.


그는 "완주를 목표로 소극적으로 뛰었는데, 후반에 힘을 비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10㎞ 지점에서 넘어져 무릎과 손가락 찰과상을 입었으나 투혼을 펼치며 2시간33분16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국제부에선 미키야스 바레가 시르타카(에티오피아)가 2시간10분00초로 정상에 올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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