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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교동 밀양강 둔치에 9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교동 24번지 일원 11만8천504㎡ 부지에 총사업비 111억원을 들여 파크골프장 95홀과 주차장 172면을 조성하는 대규모 체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규 10개 코스(90홀)와 연습 1개 코스(5홀)를 갖춰 향후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 나들목과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 분기점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이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전국대회 유치로 밀양이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달 기본·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내년 8월부터 착공해 2028년 10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밀양강 둔치 파크골프장을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핵심 체육공간으로 차질 없이 조성해 시민이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 지역 상권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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