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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28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두산과 부산시설공단이 107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경남 대표로 나선 두산은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충북 대표 SK호크스를 26-22(13-10 13-12)로 물리쳤다.
전영제와 이성민이 7골씩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두산 골키퍼 김신학의 방어율은 무려 55.6%에 달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들이 총출동한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강원 대표 삼척시청을 33-27(16-14 17-13)로 눌렀다.
21점을 합작한 부산시설공단의 김다영(6점), 류은희·정가희·연은영(이상 5점) 사총사와 20점을 낸 삼척시청 트리오 이연경(8점), 전지연(7점), 김보은(5점)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국가대표 수문장 박새영(삼척시청·23.8%)보다 부산시설공단의 골키퍼 김수연이 훨씬 나은 방어율(42.2%)을 기록한 덕분에 부산시설공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체전을 마친 선수들은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오는 12월 6일 개막하는 2026-2027 핸드볼 H리그를 준비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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