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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단장들 "샌안토니오, 우승 후보 1순위…MVP는 웸반야마"

입력 2026-10-16 0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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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경기 하는 팀으로는 샌안토니오·미네소타 공동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구단 단장들은 2026-2027시즌 우승 후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꼽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30명의 NBA 단장을 대상으로 한 48개 항목 설문 조사에서 샌안토니오가 50%의 표를 받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3%)를 제치고 우승 후보 1순위에 올랐다.


또한 샌안토니오의 간판스타 빅토르 웸반야마는 단장들의 77%가 최우수선수(MVP)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는 10%의 지지를 받았다.


웸반야마는 '구단을 창단할 때 가장 먼저 영입하고 싶은 선수' 문항에서도 93%의 표를 받았다.


기량이 가장 급성장할 선수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딜런 하퍼가 꼽혔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웸반야마의 맹활약으로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했지만, 뉴욕 닉스에 패해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단장들이 뽑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도 공개됐다.


포인트 가드에서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슈팅 가드는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스몰 포워드는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 파워 포워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마이애미 히트), 센터는 요키치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 밖에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팀으로는 미네소타와 샌안토니오가 각각 30%의 득표로 공동 1위에 올랐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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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0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