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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0월 한 달간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지역경제 활력

입력 2026-10-13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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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배드민턴·유소년 농구 등 다양한 종목 대회 열려




양양 유소년 축구 대회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이 10월 한 달간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관광도시 육성에 나선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달 양양에서 열리는 주요 체육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관계자, 학부모 등 6천2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에는 전국 규모 대회가 잇따라 열렸다.


지난 2∼4일 제6회 양양송이배 전국 시니어테니스대회에 550여명이 참가했으며, 3∼4일에는 2026 리틀K 양양 슈퍼리그 2차전과 제20회 양양송이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가 각각 열려 500여명과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중순 이후에도 대회가 이어진다.


오는 17일에는 제5회 양양송이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400여명이 참가한다.


17∼18일에는 전국 유소년 농구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찾는 2026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유소년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24∼25일에는 제9회 양양군수배 테니스대회가 열려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바둑대회도 마련된다.


21∼22일에는 2026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GOGO양양팀의 양양투어 경기가 열린다.


특히 22일 오전 10시 열리는 GOGO양양과 의정부행복특별시의 10라운드 경기는 전 대국 인터넷 생중계와 바둑TV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군은 대회 참가자와 동반 가족들의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 이용이 늘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체육대회 유치와 스포츠·관광 연계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관광도시 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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