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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만2천780명…10일 홈경기 응원·체험 행사 다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민축구단이 올해 K3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 관중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9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축구단의 올해 홈경기 누적 관중은 지난달말 기준 1만2천780명으로, K3리그 14개 팀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올해 홈 12경기 만에 지난해 전체 관중 5천354명의 두 배를 넘어섰다.
2024년 3천681명과 비교하면 약 3.5배 수준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지난해 약 382명에서 올해 1천65명으로 약 2.8배 늘었다.
특히 7월 26일 열린 경기에서는 2천826명이 입장해 구단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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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은 10일 오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N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12일 열린 여주FC전 이후 한달여만의 홈경기다.
이번 경기에는 노란색 풍선과 응원용품으로 관중석을 꾸미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린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풍선다트, 에어바운스, 마술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강원대 생활과학교실이 함께하는 축구공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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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과 자전거,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구단 관계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시민과 팬들의 응원에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며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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