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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정재욱, 주니어 GP 7차 남자 쇼트 8위

입력 2026-10-09 0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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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정재욱

[ISU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정재욱(경기고)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마지막 대회인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다.



정재욱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10점과 예술점수(PCS) 30.52점을 합쳐 64.62점을 받아 출전 선수 26명 가운데 8위에 자리했다.


데니스 크루글로프(벨기에)가 82.09점으로 1위에 올랐고, 야니스 즈노틴스(라트비아·76.15점)와 예호르 쿠르체우(우크라이나·71.39점)가 그 뒤를 이었다.


정재욱은 대니 엘프먼의 영화 '헬보이 2: 골든 아미' OST에 맞춰 연기했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1.26점을 더한 9.66점을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에서도 GOE 1.26점을 챙겼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 1에 그쳤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더블 악셀에선 GOE 0.66점을 더한 4.29점을 받았다.


이후 체인지 풋 싯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 스텝 시퀀스를 레벨 2,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3으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김예성(세종고)은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 TES 23.51점과 PCS 26.77점을 합쳐 50.28점으로 19위에 자리했다.


여자 싱글 고나연(의정부여고)은 쇼트프로그램에서 TES 32.57점, PCS 26.45점에 감점 1을 합쳐 58.02점을 받아 36명 중 8위에 올랐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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