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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U대회 조직위, 개최도시·경찰 등과 선수단 수송계획 논의

입력 2026-10-0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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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정책 토론회' 개최…"분산 개최 고려하면 경찰·관련기관 협력 중요"




충청 U대회 수송 정책 토론회

[충청 U대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세종시 한 호텔에서 '수송 정책 토론회'를 열고 최적의 수송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대회 공동 개최도시인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관계자들과 경찰,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현재 용역을 수행 중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 종합계획'의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별 최적 수송노선, 특별 교통대책, 개·폐회식 및 입·출국 상황 수송대책 등을 보고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역별 수송 정시성 확보 방안, 대체 노선 개발, 폭우·폭염 대책, 셔틀버스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대회가 4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원활한 선수단 이동을 위해 경찰과 교통 관련 기관의 사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직위는 이번 토론회 내용과 관계기관 의견을 반영해 연말까지 수송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2월께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최종 승인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염홍철 U대회 조직위원장은 "대회 수송은 조직위만의 노력으로 완성할 수 없으며, 4개 시도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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