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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장애인AG 선수단 결단식…"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무대"

입력 2026-10-06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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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일 일본 아이치·나고야서 열전…금메달 21개 이상·종합 7위 이상 목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

(이천=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6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6.10.6 pdj6635@yna.co.kr



(이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 오후 2시 경기 이천선수촌 삼성관에서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결단식엔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흥식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단 소개와 주요 인사들의 격려로 이어졌다.


정진완 회장은 개식사에서 "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무대를 만든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나고야 현지에서 빠르게 적응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단체와 함께 선수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현 차관이 대독한 대통령 축사에선 "우리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모든 장애인체육 관계자,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민과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을 믿고, 한 점 후회도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단장은 "오늘 결단식은 그동안의 준비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선수들은 이미 수많은 훈련과 도전을 견디며 오늘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것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8개 종목 모두 패럴림픽 종목으로 구성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

(이천=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6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듣고 있다. 2026.10.6 pdj6635@yna.co.kr


체육회는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과 차세대 선수들이 함께 나서는 이번 대회를 2028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을 향한 국제 경쟁력을 점검하고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분산 개최에 대비한 권역별 맞춤형 지원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단체의 종목 전문인력을 종목 담당관으로 배치해 경기와 훈련, 숙박, 수송 등 현장의 어려움에 대응하고, 스포츠과학·스포츠의학 전문인력이 경기력 분석과 컨디셔닝, 물리치료 등을 지원한다.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이즈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357명(선수 214명·경기 임원 104명·본부 임원 3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21개 이상을 목표로 열전에 뛰어든다.


선수단은 종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국하며,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연다.


대회를 마친 후 25일 귀국 예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

(이천=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6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결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6.10.6 pdj6635@yna.co.kr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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