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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제31회 한국사회인미식축구리그(KNFL) 한세실업배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조별리그 2연승을 내달린 인천 라이노즈(A조)와 서울 바이킹스(B조)가 4강행 7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남은 두 장의 티켓을 향한 치열한 혈투가 남았다.
총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팀당 3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 PO 무대를 밟는다.
현재 A조에서는 대구 피닉스와 부산 그리폰즈가, B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 블루스톰과 서울 골든이글스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 자리를 두고 살얼음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4강 진출의 최종 향방은 오는 25일 열리는 벼랑 끝 맞대결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날 맞대결을 펼치는 피닉스-그리폰즈(A조), 블루스톰-골든이글스(B조) 경기의 승자가 각각 조 2위를 확보해 4강행 막차에 탑승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일 치러진 리그 4주 차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A조 라이노즈가 그리폰즈를 21-0으로 완파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B조 골든이글스는 신생팀 도깨비를 40-7로 대파하며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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