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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콘페리 투어서 공동 66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머더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친 스머더먼은 더그 김(합계 24언더파 260타)을 2타차로 제쳤다.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만에 정상에 오른 스머더먼은 상금 108만 달러를 받았다.
이 우승으로 스머더먼은 PGA 투어 2년간 출전권과 2028년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더그 김도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렸지만 후반 들어 버디와 보기를 반복하면서 좀처럼 스머더먼을 따라잡지 못했다.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 노승열은 공동 66위(합계 6언더파 274타)에 머물렀다.
노승열의 콘페리 투어 랭킹은 43위에서 44위로 떨어져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확보는 힘들어졌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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