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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태권도협회, 버추얼태권도 선발전·전국체전 결단식 개최

입력 2026-10-04 0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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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태권도 영재선발전·전국체전 결단식

[전북태권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는 전날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K-버추얼태권도 영재선발대회 및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K-버추얼태권도 영재선발대회는 새 태권도 경기 분야인 버추얼태권도 미래를 이끌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열린다.


버추얼태권도는 동작 추적 기술을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선수의 실제 움직임을 아바타로 구현해 체급과 성별 구분 없이 겨루는 종목이다.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가 전통적인 경기 영역을 넘어 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2029년 개교하는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와 연계해 무주가 미래 태권도 인재 육성의 거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태권도협회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태권도 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최상의 경기력으로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 태권도 선수단은 선수 50여명과 지도자 18명으로 구성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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