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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고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주짓수 대표팀의 집안싸움으로 펼쳐진 남자 8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민규(대한주짓수회)가 웃었다.
김민규는 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8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표팀 동료 송태무(대한주짓수회)를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송태무가 2점 기술 1개와 어드밴티지 1개를 얻어내며 맞섰으나, 김민규가 3점 기술 1개와 어드밴티지 1개를 성공시키며 1점 차를 끝까지 지켜냈다.
전날 77㎏급(박재원·구본철)에 이어 다시 성사된 한국 선수 간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민규가 승리하며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로써 한국 주짓수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마쳤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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