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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4위로 마무리했다.
김용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과 0-0으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2-4로 패했다.
슛아웃은 축구의 페널티킥처럼 5명의 선수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 골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판의 휘슬 후 골문에서 23m 거리에서 공을 몰고 와 8초 안에 슛을 시도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1, 2번 주자 정성희(평택시청)와 박승애(kt)가 득점에 실패해 열세에 놓였다.
안수진(평택시청)과 이유진(kt)이 골을 넣었지만, 일본은 4명이 모두 우리의 골문을 갈라 희비가 교차했다.
우리나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4위에 머문 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이번에 다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 2일 전적(기후현 그린스타디움)
▲ 여자 하키 동메달 결정전
한국 2(0-0 0-0 0-0 0-0 <슛아웃 2-4>)4 일본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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