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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가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의 결승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로 졌다.
0-0으로 팽팽한 3쿼터 페널티 코너 위기에서 말레이시아에 먼저 실점했지만, 이강산(인찬광역시체육회)의 필드골로 1-1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3쿼터 종료 직전 페널티 스트로크로 실점해 1-2로 다시 끌려갔다.
대표팀은 4쿼터에서 만회골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우리나라 남자 하키가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에 올라간 때는 금메달을 획득한 2006 도하 대회였다.
이후 2014 인천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국은 3일 오후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파키스탄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 1일 전적(기후현 그린 스타디움)
▲ 남자 하키 4강전
한국 1(0-0 0-0 1-2 0-0)2 말레이시아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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