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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다이빙 마지막 날 노메달…은 2개·동 3개로 마감

입력 2026-09-30 1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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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이빙, 14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 싹쓸이




여자 3m 스프링보드 4위로 메달을 놓친 김수지

[AFP=연합뉴스]



(나고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다이빙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마지막 날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한국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82.45점을 얻어 4위에 자리했다.


김수지는 동메달을 따낸 일본의 미카미 사야카(332.35점)에 49.9점 뒤져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이예주(남녕고)는 225.00점으로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종목 금메달은 358.05점을 기록한 천이원(중국)이 차지했고, 은메달 역시 중국의 천자(347.45점)에게 돌아갔다.


이어 열린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도 메달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남자 10m 플랫폼 신정휘의 화려한 다이빙

[AP=연합뉴스]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는 6차 시기 합계 357.95점으로 7위에 머물렀고, 김영택(제주특별자치도청)은 302.75점으로 9위에 그쳤다.


남자 10m 플랫폼에서는 중국의 롄쥔제가 501.2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의 다마이 리쿠토가 497.2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자오런제(중국)가 427.50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 한국 다이빙은 은메달 2개(남자 1m 스프링보드 김영남,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김수지-김나현)와 동메달 3개(남자 싱크로 플랫폼 10m 신정휘-김영택, 여자 1m 스프링보드 김수지, 여자 싱크로 플랫폼 10m 김나현-문나윤)로 종합 2위를 했다.


종합 1위는 다이빙에 걸린 금메달 10개를 휩쓸고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딴 중국이다.


중국은 1974 테헤란 대회부터 14개 대회 연속으로 다이빙 전 종목을 석권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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