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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OCA, 남녀 MVP에 2만5천달러 포상금

입력 2026-09-29 1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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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목에 건 황선우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3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개인 자유형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오른쪽)가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무라사 다쓰야,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장잔숴, 은메달 황선우. 2026.9.23 mon@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하계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최우수선수(MVP)에게 상금 2만5천달러(약 3천400만원)를 준다.



OCA는 이번 대회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긴 남녀 MVP를 1명씩 선정해 오는 10월 4일 폐회식 때 시상하고 이들에게 상금 2만5천달러씩 준다고 29일 발표했다.


OCA 소속 5명의 패널은 세계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 수립, 획득한 금메달 수 등을 면밀히 따져 MVP를 뽑을 예정이다.


OCA는 1998 방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MVP를 시상해오고 있다.


일본 육상 단거리 스타 이토 고지가 초대 MVP에 선정됐고, 2006 도하 대회 수영 경영 자유형 200m, 400m, 1,500m 3관왕 박태환이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MVP의 영예를 안았다.


2022 항저우 대회부터 남녀 MVP를 1명씩 뽑아 중국 수영 스타 친하이양과 장위페이가 대회를 빛낸 대표 얼굴이 됐다.


이날 현재 수영 경영 7관왕에 등극한 장잔숴(중국)가 독보적인 남자 MVP 후보이며, 여자 MVP 후보군 역시 수영에서 금메달 5개씩 수집한 위이팅과 리빙제 두 중국 선수가 앞서가는 양상이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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