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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인 최초' 포뮬러1(F1) 드라이버에 도전하는 이규호(엘리트 모터스포츠)가 2026 GB3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완주를 해냈지만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규호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브랜즈 해치 그랑프리 서킷에서 끝난 2026 GB3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3차례 레이스를 모두 완주했다.
레이스1에서 12번 그리드를 배정받은 이규호는 14위로 결승에 통과했고, 레이스2에선 16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규호는 레이스3에서도 16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첫 랩에서 과감한 추월로 1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1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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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는 "예선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쉬웠지만 레이스에서 순위를 하나씩 끌어올리는 경기 운영 면에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선 기필코 시상대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최종 8라운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서킷 데 바르셀로나-카탈루냐에서 치러진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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