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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4연패 바라보는 한국 남자축구, 베트남전 이영준 '원톱' 출격

입력 2026-09-25 1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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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기다리는 이민성 감독

(나고야=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 앞서 한국 이민성 감독과 코치진들이 도열해 있다. 2026.9.15 mon@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아시안게임 4연패를 바라보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과의 8강전에 장신 공격수 이영준(그라스호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격시킨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 대표팀은 25일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 2006년생 김명준(헹크) 대신 이영준을 기용했다.


구단 사정 탓에 지난 21일 스위스에서 뒤늦게 합류한 이영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후반 교체로 투입돼 15분가량 그라운드를 밟으며 예열을 마친 뒤, 이날 본격적인 첫선을 보인다.


2선 공격진은 양민혁(베스테를로), 이현주(아로카), 배준호(스토크시티)를 선발로 내세웠다.


엄지성(스완지시티)과 양현준(셀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중원에서는 주장 이기혁이 강상윤(전북)과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진은 조별리그 때와 동일하게 김지수(브렌트퍼드), 최석현(울산), 신민하(강원), 배현서(경남)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수원)이 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베트남을 꺾으면 중국과 태국 맞대결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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