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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져 조 2위로 4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용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3년 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0-2로 져 은메달을 딴 여자 대표팀은 이번에 설욕을 다짐했지만, 페널티 코너 찬스에서 4-14로 밀린 데서 보듯 중국의 공격에 고전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3쿼터 종료 약 6분을 남기고 페널티 코너 위기에서 실점했다.
이후 동점을 향해 분전했으나 4쿼터에서 2점을 더 주고 아쉽게 무릎 꿇었다.
중국이 4승, 승점 12로 A조 1위를 달렸고, 우리가 3승 1패, 승점 9로 2위에 있다.
B조에서는 1위 인도, 2위 일본이 4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 우리는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운 인도와 결승행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3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 25일 전적(기후현 그린스타디움)
▲ 여자 하키 A조 조별리그 4차전
한국(3승 1패) 0(0-0 0-0 0-1 0-2)3 중국(4승)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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