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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사격 드디어 첫 금메달…추가은, 여자 10m 공기권총 명중

입력 2026-09-23 1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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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자유형 200m 아쉬운 銀…우슈 이하성 12년 만에 은메달 추가


'3전 4기' 경보 최병광, 값진 동메달…한국 여자 셔틀콕, 단체전서 일본에 무릎




금메달 차지한 추가은

(도요타[일본]=연합뉴스) =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추가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9.23 eastsea@yna.co.kr (촬영 이동해 기자)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효자 종목' 사격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추가은(25·임실군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의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선 사흘 동안 은메달과 동메달 2개를 얻는 데 그친 한국 사격은 한숨을 돌리고 웃음을 찾았다.


추가은은 한국 선수로는 2010년 광저우 대회의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도요타[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서윤 코치, 추가은, 김보미, 오예진, 이호림 코치. 2026.9.23 eastsea@yna.co.kr


추가은은 이날 앞서 개인전 본선을 겸한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1천730점을 쏴 은메달을 합작했다.




200m 자유형 은메달 획득한 황선우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3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개인 자유형 결승. 1:44.62초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인사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26.9.23 mon@yna.co.kr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의 남자 자유형 200m 2회 연속 우승은 불발됐다.


2022 항저우 대회 우승자인 황선우는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1분43초49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장잔숴(중국)에 이어 2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여자 배영의 미래 김승원(경기체고)은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0초1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여자 배영 50m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안았다.


한국 우슈의 대표 선수 이하성은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우슈 투로 남자 도술·곤술에서 합계 19.406점을 얻어 가오샤오빈(중국·19.582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2014 인천 대회 장권에서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던 이하성은 12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섰다.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든 최병광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경보 간판 최병광(35·삼성전자)은 나고야 도로 코스에서 열린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에서 1시간28분35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육상 첫 메달이자 2014년 인천 대회부터 4번째 아시안게임 도전에서 최병광이 처음으로 수확한 메달이다.




대승 거둔 한국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18-1 대승을 거둔 한국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6.9.23 ksm7976@yna.co.kr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약체 태국을 18-1로 대파하고 3연승과 함께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라 25일 A조 1위인 일본과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1-3으로 져 2회 연속 우승 무산과 함께 동메달에 머물렀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2개를 따내 중국(금 44개), 일본(금 13개)에 이어 3위를 달린다. 4위 카자흐스탄(금 7개)보다는 은메달 3개를 더 땄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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