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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설민, 은메달 2개·동메달 1개…한국 역대 최고 성적

[실내스카이다이빙 대표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대한민국 실내스카이다이빙 대표팀이 국제항공연맹(FAI)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대표팀은 17∼20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윈드터널 브리몹에서 열린 제2회 FAI 아시아 실내스카이다이빙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주니어 국가대표 차설민(압구정고·EHL바이오)은 다이나믹 솔로 주니어와 다이나믹 4웨이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고, 다이나믹 2웨이에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 5개는 한국이 FAI 공식 대회 단일 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선수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은 강병두 단장 겸 선수를 비롯해 임승윤, 양미영, 유현재, 전승민, 차설민 등 6명이 출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번에 수확한 5개의 메달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대한민국 실내스카이다이빙의 차세대 선수들이 더 큰 세계 무대와 종합 경기대회를 꿈꿀 수 있게 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종목 저변 확대와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내스카이다이빙 대표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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