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아시안게임] 김영범, 자유형 50m 예선 1위 결승행…계영 800m 2연패 시동(종합)

입력 2026-09-21 11:41:3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영범, 21초71로 지유찬이 3년 전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 0.01초 차로 경신


김우민·황선우 휴식한 계영 800m, 가볍게 3위로 결승 진출




역영하는 김영범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 한국 김영범이 역영하고 있다. 2026.9.20 mon@yna.co.kr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수영의 '단거리 샛별'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남자 자유형 50m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71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는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당시 작성했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긴 새로운 기록이다.




김영범의 발견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 한국 김영범이 경기를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9.20 mon@yna.co.kr


전날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세계 챔피언 판잔러(중국·47초61)와 0.04초 차 접전 끝에 은메달(47초65)을 목에 걸었던 김영범은 이튿날 50m 예선에서도 절정의 스피드를 뽐내며 메달 기대를 한층 키웠다.


'디펜딩 챔피언' 지유찬 역시 22초23으로 예선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종목 아시아 기록(21초64) 보유자인 일본의 마쓰모토 슈야가 22초03으로 2위에 올랐다.


예선 1위와 3위를 나란히 차지한 김영범과 지유찬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출격해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남자 계영 800m는 주축 선수인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에게 휴식을 주고도 쉽게 결승에 올랐다.


김민섭(경북체육회)∼양재훈∼김준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이호준(제주시청) 순으로 입수한 이들은 7분14초35를 합작해 전체 3위를 했다.


1위는 중국(7분11초70), 2위는 일본(7분13초02)이다.


남자 배영 50m 예선에서는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청)이 24초74, 전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주호, 배영 100m 동메달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배영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이주호가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9.20 mon@yna.co.kr


이주호(서귀포시청)는 25초61로 경기를 마쳐 12위로 예선 탈락했다.


여자 배영 50m 예선은 김승원(경기체고)이 27초91(2위), 이은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28초55(9위)로 결승에 올랐다.


여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는 조현주(경북도청)가 2분02초45로 7위를 해 상위 10명에게 주는 결승 진출권을 가져갔다.




최동열 ‘집중’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훈련에서 한국 수영 최동열이 입수하고 있다. 2026.9.19 mon@yna.co.kr


남자 평영 100m 예선은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이 59초53으로 2위, 조성재(국군체육부대)가 1분00초79로 10위를 해 마찬가지로 동반 결승 진출했다.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는 이송은(전북원스포츠단)이 2분15초66(6위)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오후에 열릴 결승 출발대에도 서게 됐다.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던 이희은(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이날 아침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를 보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b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21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