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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윤이 21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여중 2학년부 200m 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그는 이날 24초31의 부별 한국 기록으로 우승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육상 단거리 기대주 왕서윤(서울체중)이 여중부 100m에 이어 200m 한국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왕서윤은 21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여중 2학년부 200m 결승에서 24초31의 부별 한국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는 본인이 지난 5월 24일 세웠던 종전 부별 기록(24초34)을 0.03초 앞당긴 기록이다.
왕서윤은 올해에만 7번째 부별 한국 기록을 세웠다.
100m(11초76)에서 세 차례, 200m 두 차례, 계주 400m(46초91) 두 차례 기록을 갈아치웠다.
왕서윤은 "100m는 한국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0m는 23초대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후반 가속을 유지할 수 있는 스피드 지구력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100m 한국기록은 1994년 이영숙이 세운 11초49, 여자 200m 한국기록은 2009년 김하나가 세운 23초69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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