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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황선우, 자유형 100m 2위로 결승행…김영범 3위

입력 2026-09-20 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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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준비 완료’

(도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한국 수영 황선우가 훈련하고 있다. 2026.9.19 mon@yna.co.kr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황선우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했다.


1위는 48초07을 기록한 판잔러(중국)다.


예선 5개 조 가운데 마지막 5조에 편성된 황선우는 이 종목 세계 기록(46초40) 보유자인 판잔러와 함께 물살을 갈랐다.


황선우가 5번 레인, 판잔러가 4번 레인이었다.


첫 50m 구간은 황선우가 가장 먼저 통과했으나 마지막 터치패드는 판잔러가 찍었다.


이곳 도쿄 아쿠아틱스센터는 황선우가 세계 수영계에 처음 이름을 알린 곳이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으로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던 황선우는 이후 주 종목을 자유형 200m로 조정한 바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인 황선우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4조에서 출전한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단거리 강자로 떠오른 김영범은 이 종목 메달 후보로 꼽힌다.


이날 가장 먼저 시작한 여자 접영 200m에서는 김윤희(안양시청)와 이희은(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결승에 진출했다.


김윤희는 2분11초09(4위), 이희은은 2분12초64(8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 나선 김지훈(대전광역시청)은 2분00초06(4위), 김민석(전주시청)은 2분01초28(6위)로 결승 티켓을 얻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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