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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K-스포츠·문화 홍보 전초기지 '코리안하우스' 개관

입력 2026-09-18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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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팀 코리아 열정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에너지 나눌 것"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 개관 축하공연

(나고야=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일본 나고야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태권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대회 기간 대한민국 선수단의 경기 지원과 단체 응원, 스포츠 외교 활동을 위한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현지 방문객들에게 한국 스포츠와 문화를 알리는 종합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9.18 dwise@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베이스캠프이자 한국 문화 홍보의 장인 '코리아하우스'가 18일 개관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8시 일본 나고야의 '라이브즈 나고야'(Lives Nagoya)에서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을 열고 16일간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상현 대한민국 선수단장, 김홍식 코리아하우스 단장 등 국내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조안 빈 하마드 알 타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을 비롯한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원윤종 IOC 선수 위원 등 국제 스포츠계 거물급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코리아하우스의 출발을 축하했다.


축하 공연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한국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국제무대에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민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 시범에 이어 한국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승민 회장은 "코리아하우스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 연결되며 새로운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며 "대회 기간 이곳에서 팀 코리아의 열정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가 가진 에너지와 다양성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회 폐막 하루 전인 다음 달 3일까지 종합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단 경기 지원과 단체 응원전은 물론,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K-문화 전파에 앞장선다.


또한 국제·아시아경기연맹 등 스포츠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강화해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핵심 거점으로 코리아하우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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