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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전북선수단 56명 출전

입력 2026-09-17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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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양지인·배드민턴 서승재·수영 한다경 등 금빛 도전




훈련 나선 양지인

(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양지인이 10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8.10 ksm7976@yna.co.k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AG)에 전북 선수들이 대거 출격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1천5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 가운데 전북에서 활약하거나 전북 출신인 56명의 선수 및 임원이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다.


특히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남원 출신의 양지인,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서승재는 금메달을 노린다.


임실군청 사격팀의 추가은도 메달에 도전한다.




수영 국가대표 한다경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도체육회가 운영하는 실업팀 '원스포츠단' 소속 선수들도 경기에 나선다.


여자 수영의 장거리 간판인 한다경은 자유형 400m와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보유 중으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과 2022 항저우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송은도 수영 접영 50m와 100m 등에서 물살을 가른다.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육상 해머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태희도 금빛 메달에 도전한다.


철인3종의 김혜랑, 세팍타크로 박선주도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이 밖에 사이클, 양궁, 요트, 유도, 조정, 카누, 핸드볼 등 25개 종목에 전북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 "자랑스러운 전북 선수 한명 한명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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