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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막판 승부수' 클레빈저 아쉬운 데뷔전…LG전 3이닝 1실점

입력 2026-09-16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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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클레빈저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마지막 승부수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가 데뷔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클레빈저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3개로 1실점 했다.


투구 수는 50개였고 최고 구속은 150㎞였다.


직구를 20개 던졌고 컷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스위퍼도 섞어 던졌다.


하지만 스트라이크가 28개에 그쳤고 볼넷을 3개 허용했으나 탈삼진은 1개뿐이었다.


6위를 달리는 NC는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품고 지난 12일 클레빈저를 데려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9시즌을 뛴 클레빈저는 통산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NC는 클레빈저가 막판 몇 승이라도 건져주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적응이 덜 된 탓인지 LG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클레빈저는 0-1로 뒤진 4회초 배재환과 교체됐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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