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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경윤]
(나고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8위)과 조 1위를 놓고 경쟁하는 베트남(32위)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약체 카타르(106위)를 불과 49분 만에 가볍게 완파했다.
베트남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조별리그 D조 카타르와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3 25-8 25-9)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베트남, 카타르, 홍콩(127위)과 D조에 속해있으며 조 2위 안에 들면 8강에 진출한다.
다만 베트남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할 경우 8강에서 B조 1위가 유력한 중국(7위)과 만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한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홍콩, 17일 카타르, 18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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