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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수배 첫 주자 김영삼, 일본 유키에 불계패…연승 실패

입력 2026-09-11 1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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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딩신, 신라면배 3연승 질주…변상일 12일 출격




김영삼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대표팀 첫 주자 김영삼 9단이 농심백산수배에서 연승에 실패했다.


김영삼은 11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본선 3국에서 일본 유키 사토시 9단에게 160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김영삼은 전날 2국에서 중국 차오다위안 9단에게 불계승했지만 이날 대국에서는 우하귀 전투에서 실수를 저질러 완패했다.


12일 열리는 백산수배 4국에서는 유키 9단과 중국 위빈 9단이 대결한다.


백산수배에 이어 열린 제2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국에서는 중국 양딩신 9단이 일본 위정치 9단에게 19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거둔 양딩신은 연승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변상일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열리는 4국에는 한국의 두 번째 주자 변상일 9단이 출격한다.


상대 전적은 변상일이 양딩신에게 6승 2패로 앞서 있다.


한국 랭킹 4위인 변상일은 국내 선발전 결승에서 안성준 9단에게 패해 탈락했지만, 와일드카드를 받아 대표팀에 합류했다.


농심신라면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고 백산수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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