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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가 정규리그 첫 패배를 떠안았다.
버밍엄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6-2027 챔피언십 6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개막 5경기 연속 힘겹게 무패(1승 4무)를 이어왔던 버밍엄은 노리치에 일격을 당하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 승점 7로 리그 15위에 랭크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풀타임을 뛰면서 1차례 슈팅이 수비벽에 막힌 것을 비롯해 한 차례 키 패스와 67%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6.8을 받았다.
전반 28분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내준 버밍엄은 11분 뒤 추가 골까지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을 0-2로 마친 버밍엄은 후반 19분 카를로스 비센테의 추격 골이 터졌지만 끝내 동점 골 사냥에 실패하며 리그 첫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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