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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9회 대수비 출전…김하성은 결장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7회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501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이정후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가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상대 오른손 투수 그라세포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53.7㎞의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후 8회초 수비를 앞두고 네이트 퍼먼과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이겨 2연승을 거뒀다.
61승 85패, 승률 0.418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최근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이날 경기 막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팀이 5-4로 앞선 9회초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타석엔 들어서지 않아 시즌 타율은 0.190(121타수 23안타)을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5-4로 이겼다.
77승 68패, 승률 0.531로 NL 서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애틀랜타는 1-7로 져 85승 60패, 승률 0.586으로 NL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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