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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용암리 파크골프장, 주민 전용 경기장으로 운영

입력 2026-09-07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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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동반 입장 제한…타 구장은 예약제로 운영




용암리 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주민들의 파크골프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용구장을 운영한다.


화천군은 10일부터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주민들만 사용하는 전용구장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파크골프장 운영은 김세훈 군수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로, 지역 파크골프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거쳐 대상지로 정했다.


이에 따라 화천지역 주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분증만 확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외지인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려는 주민은 산천어·장미·사내 파크골프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화천군은 전용구장 운영을 통해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 주민 대기시간을 줄이고 안정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용암리 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대규모 전국대회나 행사가 열릴 경우 전용구장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으며 휴장 일정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안내한다고 화천군은 설명했다.


김세훈 군수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구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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