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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동호회 등 공직자 250여명 참가…종합우승 강원도 차지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은 지난 4∼5일 평창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와 14개 시군 공직자 2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평창군 청정 자연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종목으로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단체전 이어달리기(5㎞)와 평창돔∼유천리 구간 개인전 로드레이스(15㎞)를 진행했다. 이 코스는 국가대표 황영조·이봉주 선수 훈련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둘째 날에는 대관령 능선을 달리는 5㎞ 개인전 산악마라톤이 열렸다.
종합우승은 강원도 마라톤동호회가 차지했으며 태백시가 준우승, 횡성군이 3위에 올랐다.
차기 제3회 대회는 태백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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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전지훈련 명소이자 HAPPY 700의 고장 평창을 찾아준 강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관령 맑은 공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뜻깊은 화합 마당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하 도 마라톤연합회장은 '올림픽 성지' 평창 대관령에서 도내 공무원들이 함께 달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력, 나아가 더 나은 도정을 만들어가는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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