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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온산문화체육센터가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수영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든든한 스포츠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지난 7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정기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평소 수상 안전 교육이나 수영 활동을 접하기 어려웠던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물 적응 훈련부터 기초 영법 등 맞춤형 강습으로 진행됐다.
두 달간 12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는 등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더운 여름에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온산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미래인 아동들에게 실질적 스포츠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체육 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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