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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허지유, 3차 주니어 GP 12위…러시아 제프카, 두 번째 우승

입력 2026-09-05 07: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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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리아 조는 동메달




피겨 스케이팅 허지유

[ISU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가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12위를 기록했다.


허지유는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6.06점, 예술점수(PCS) 52.18점, 감점 1점을 합해 총점 97.24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63.92점을 합한 최종 총점 161.16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던 허지유는 이날 수행한 6개의 점프 과제 중 5개 점프에서 감점 요소를 받으며 순위가 떨어졌다.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AIN) 소피아 제프카

[ISU 소셜 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1차 대회 우승자인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AIN) 소피아 제프카는 총점 205.73점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12월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도 확정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7차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종목별 상위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팀)가 출전하는 최종 대회다.


선수들은 최대 두 차례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으며, 각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준우승은 일본의 스미카 가나자와(202.79점), 3위는 캐나다 교포 리아 조(192.75점)가 차지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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