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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위 NC, 또 기적 쓰나…키움 잡고 6연승

입력 2026-09-04 2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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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뒷심으로 PS 진출했던 NC…5위 두산에 4.5경기 차 추격




이호준 '감독의 기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정규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해 극적으로 가을야구에 승선했던 NC 다이노스가 올해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6위 NC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NC는 6연승을 내달리며 이날 SSG 랜더스에 완봉패해 4연패에 빠진 5위 두산 베어스와 격차를 4.5경기까지 좁혔다.


지난 달 31일까지 두산에 8경기 차로 뒤져있던 NC는 단 4일 만에 격차를 근 절반까지 줄였다.


NC는 1회 키움 선발 안우진의 제구 난조를 틈타 먼저 점수를 뽑았다.


김주원의 우전 안타와 최정원의 스트레이트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블레인 크림의 희생타와 김휘집의 적시 2루타로 2득점했다.


NC는 1회말 한 점을 내줬으나 2회초 공격에서 박민우의 우전 적시타로 3-1을 만들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NC는 5회 선두 타자 박민우의 중전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김휘집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려 4-1로 달아났다.


8회엔 2사 2, 3루에서 터진 블레인의 좌월 2타점 적시 2루타로 6-1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


최정원은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 박민우는 5타수 2안타 2도루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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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2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