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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블로그 갈무리]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2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3일 당진에서 막을 올렸다.
당진에서 도민체육대회가 열리기는 20년 만이다.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1천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0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당구·바둑)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지난해 천안에서 열린 대회 때는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가 1∼3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후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대회 개회식은 문화예술 공연 등 식전행사, 선수단 입장, 박수현 충남지사 격려사와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대회 기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주 경기장 입구에는 인공지능(AI) 체험 부스가, 야외농구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이, 그라운드골프장에는 반려동물 동반객을 위한 펫 놀이터가 각각 마련됐다.
주말인 5∼6일에는 체육관 앞 상설무대에서 버블쇼, 매직쇼, 코코보라의 과학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체력 측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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