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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도민들의 화합과 선의의 경쟁장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다가오면서 개최지인 음성지역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년 만에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음성군은 새롭게 도약하는 음성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 대회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2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1개 시군 5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등 2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종목 수는 29개이다.
오는 10일 오후 4시 40분 관람객 입장으로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식전 특별공연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지고, 품바 등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공식행사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 선언, 음성군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충북체육회장 대회사, 도지사·도의장·교육감·국회의원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에는 다이나믹듀오, 로이킴, 박지현, 부활 등의 축하 콘서트가 열린다.
조병옥 군수는 "선수단과 군민, 방문객이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과 부대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며 "개회식 특별공연과 현장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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