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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7년도 사격 국가대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개회식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6일까지 이어진다.
대통령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9개 팀에서 2천919명의 선수가 참가해 일반부 14개 종목과 장애부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태극마크의 향방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진행된 총 6차례의 국가대표 선발전 중 마지막 관문으로, 대회 성적을 종합해 2027년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가 최종 확정된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새롭게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국제무대 경쟁력을 시험한다.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국가대표 선발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선발된 선수들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격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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