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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대학생 학술대회 개최…신한대 최우수상

입력 2026-08-30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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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에서 신한대 이창훈·이재원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가 5회째인 이 대회는 법정기념일인 태권도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청년 세대가 태권도를 학문적으로 바라보고 태권도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돕고자 열렸다.


이창훈·이재원 씨는 '버추얼 태권도 대회의 규정과 현장 구현 간극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학술적 탐구와 연구를 진행해 보람을 느꼈다"며 "버추얼 태권도가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문적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아주대 허은택·조지은·류혜린, 용인대 김가희·이진호·박현빈 씨, 장려상은 신한대 이채아·석시은, 용인대 노규호, 한양대 ERICA 김명연·박찬호·민경찬 씨에게 돌아갔다.


김중헌 재단 이사장은 "태권도가 우리의 전통이면서 인공지능(AI)이라는 대전환기를 맞은 가운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와 생각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학생들의 연구가 현실에서 구현되고 태권도가 전통과 AI, 무예와 스포츠,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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