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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과 유럽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대표팀 앤절라 스탠퍼드 단장이 추천 선수로 린디 덩컨, 메건 캉, 로즈 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넬리 코르다, 에인절 인, 제니퍼 컵초, 노예림, 오스턴 김, 로런 코글린, 앨리슨 코푸즈, 앨리슨 리, 안드레아 리 등 12명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이중 노예림과 오스턴 김, 코푸즈, 앨리슨 리, 안드레아 리는 한국계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단장을 맡은 유럽 대표팀은 찰리 헐, 로티 워드, 미미 로즈(이상 잉글랜드),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셀린 부티에, 나스타시아 나도(이상 프랑스),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 카를로타 시간다(이상 스페인), 마야 스타르크, 린 그랜트(이상 스웨덴), 나나 마센(덴마크)이 출전한다.
1990년 창설된 솔하임컵은 격년제로 열리며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에서 펼쳐진다.
미국은 역대 전적에서 11승 7패 1무로 우위를 보이지만, 2015년 이후 유럽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둔 렉시 톰프슨(미국)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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