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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31년 만에 우승

입력 2026-08-23 1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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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31년 만에 금메달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드민턴 세계랭킹 3위 이소희-백하나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무려 31년 만에 대한민국에 여자 복식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 조를 2-0(21-15 21-15)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 복식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1995년 스위스 로잔 대회의 길영아-장혜옥 조 이후 31년 만의 쾌거이자 역대 두 번째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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