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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이 KBO리그 최연소 40홈런을 향해 대포 두 발만을 남겼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38호 홈런을 쐈다.
그는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전준표의 3구째 속구를 공략, 중앙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이었다.
김도영의 홈런은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이 홈런으로 그는 2024년 기록했던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리그 홈런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32개)과 격차를 6개로 벌렸다.
또한 김도영은 이승엽이 1999년 달성했던 KBO리그 최연소 40홈런(22세 11개월 5일) 기록 경신에 더 다가섰다.
2003년 10월 2일생인 김도영은 다음 달 6일까지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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