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호반체육관 싱크홀 2차 사고 우려…우회로 안내 등 불편 최소화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호반체육관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의 추가 지반침하를 막기 위해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공사에 들어간다.

[연합뉴스TV 제공]
시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석사근린공원 내 호반체육관∼우석중학교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지난 6월 호반체육관 일대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추가 지반침하와 이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시는 싱크홀 발생 이후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름 1m 규모의 우수관로를 교체하고 아스콘 포장 등 도로 원상복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공사 기간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전면 금지된다.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보행자는 별도로 설치하는 안전시설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또 공사가 진행되는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우석중학교 사거리 일부 차선도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에 우회도로와 교통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 차량을 분산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간 도로 통제로 인한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공정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에 도로를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 기간은 추석 연휴와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10월 16일까지로 결정했다.
류호석 체육과장은 "추가 지반침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복구공사"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속히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