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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왕옌청이 역투하고 있다. 2026.4.16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화 이글스의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폐렴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 관계자는 2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왕옌청은 오늘 오전 몸살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던 중 추가 검사에서 폐렴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왕옌청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2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8월 이후 3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1회말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6.7.21 xanadu@yna.co.kr
이날 두산 베어스도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 관계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벤자민이 오늘 어깨 불편함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했고, 왼쪽 견갑하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라며 "일주일을 쉰 뒤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벤자민은 올 시즌 중반 두산에 합류해 19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맹활약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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